건양·대전·목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 협력 협약 체결… 미래 SW인재 양성 박차

“우수 인재 양성·취업·창업 지원 및 지·산·학 협력 강화로 국가 산업 발전 기여”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2025년 11월 21일 SW중심대학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 인재 양성, 취업·창업 지원,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지·산·학 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 SW혁신 생태계 조성과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대전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장 정한일, ▲목원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장 여상수,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장 김용석이 참석해 지역대학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SW중심대학 사업 참여 및 지원 확대

청년 일자리 발굴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첨단 장비·시설 공동 활용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및 공동 프로그램 추진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SW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큰 의미를 가진다. 각 대학은 SW교육을 기반으로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형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석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대학 간 협력이 아니라, 지역 SW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W와 AI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산학 협력 강화, SW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대한민국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각 대학의 SW중심대학 사업단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지산학 협력 강화, SW 융합 교육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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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9587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1121010008091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