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언론소식]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인공지능(AI) 융합 체험 교육 운영_2025.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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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 | 등록일 | 2025-12-04 | 조회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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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공지능융합체험교육- 태평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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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인공지능(AI) 융합 체험 교육 운영 – 대전광역시교육청협력사업으로 인공지능 영상인식·데이터 분석 체험 제공 –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12월 2일 태평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융합 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양대학교와 대전광역시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청소년에게 고품질 인공지능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체험교육은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AI교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영상인식 인공지능 개발체험(SWAI-1) ▲AI 학습 데이터 분석체험(SWAI-2) 등 실제 대학 수준의 실습 기반 인공지능 교육을 경험했다.특히 TensorFlow, Teachable Machine, Google Colab 등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AI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만든 인공지능이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다”, “데이터만 바꿔도 결과가 달라지는 걸 보니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보다 훨씬 실감 나고 재미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원과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의 인력·교육 인프라가 결합해 이뤄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인공지능 융합 체험교육’ 추진을 위해 총 3,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가 이번 태평중학교 교육 운영에 투입되어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용석 단장은 “중학생 단계에서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미래 진로 탐색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 지역의 AI·SW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AI·SW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여러 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역 기반 AI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사 링크]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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